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(1974)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2 시즌 === 시즌 전 투표를 통해 선수단 주장으로 선임되었다. 이병규 본인에게는 2004년에 이어 8년만에 주장 자리를 다시 맡게 됐다. 4월 7일, [[삼성 라이온즈]]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에 5번 [[좌익수]]로 선발 출장하여 [[차우찬]]을 상대로 3회초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 (2012시즌 1호 만루홈런)을 기록하였다. 이날 이병규의 만루포는 [[LG 트윈스|LG]]의 6:3 승리의 결승타가 되었다. 그리고 이병규는 이날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. 이날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이병규는 "([[김기태(1969)|김기태]]) 신임 감독에게 첫승을 빨리 안기고 싶었는데 개막전에서 승리해서 기쁘다. 나와 감독님,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의미있는 홈런이었다."고 밝히며 "많은 사람들이 올해 LG를 최하위 후보로 꼽았는데 누가 그랬는지 다 알고 있다. 그들이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겠다."고 애교섞인 경고(?)를 덧붙이기도 했다. [[파일:attachment/lee_1337131632.jpg|width=600]] 5월 15일 당시의 핫&콜드존. 정말 미스테리하다.[* 이 사진에 나와있는 것은 엠스플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핫&콜드존을 도입해 스트라이크존 코스별로 타율을 표출 한 것. 빨간색은 그 코스에 강하다는 표시, 파란색은 그 코스에 약하다는 표시 되시겠다.] 그리고 6월 1일 잠실 한화전에서 한일통산 '''2,000안타''' 달성!!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.300, 출루율 0.333, 장타율 0.400 41타점 52득점 5홈런으로 마감했다. 타격 생산력은 장타율이 겨우 4할에 턱걸이하는 등 OPS형 타자가 드문 크보의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하게 저하되었지만[* 특히나 코너 외야수라면 더욱 안 좋은 수치지만 나이를 감안하면 뭐.] '''불혹을 눈앞에 두고 3할 타율'''을 기록했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